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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협박범의 ‘BBK 동영상’ 공개는 신당과 이회창측 공작정치 합작품![논평]
작성일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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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BBK신당과 창(昌)측 김정술 변호사는 “BBK 거짓말 탄로났다”라면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는 대선패배는 물론 득표율 저조가 빤히 보이는 BBK신당과 이회창측이 합작하여 꺼진 BBK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또 다른 공작정치가 아닐 수 없다.

 

  ‘거짓말의 실체가 동영상으로 확인’되었다고 BBK신당과 창(昌)측은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2000년 10월 16일 동일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에서 기사화된 내용이며 이에 대한 해명 역시 이미 종료된 사항이다.

 

  오히려 오늘 기자회견과정과 CD 입수경위를 보면, 그동안 신당과 이회창측이 BBK 불씨살리기에 공조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곳 저곳에 거액을 요구한 CD 공갈협박범들은 한나라당의 신고로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연행되었다.

 

  오늘 기자회견장에 이해찬 위원장 등과 나란히 동석한 이회창 후보 법률지원단장인 김정술 변호사가, 연행중인 협박범 ‘김모씨가 19:30분경 김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으며 더군다나 김변호사는 홍익지구대로 향하던 중 ‘신당의 정치변호사들에게 즉각 연락’하여 공조를 취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CD공갈협박범들은 홍익지구대에 도착한 신당과 창측 정치변호사에게 변호사선임을 대가로 CD를 넘겼으며, 이들 신당과 昌측은 이미 해명된 내용을 동영상이란 효과를 기대해 투표일 3일전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오늘 BBK 불씨살리기 이벤트는 ‘김경준의 입‘에 이어 ’공갈협박범의 동영상‘에 의지하려는 BBK 신당과 昌측의 공동합작품인 마지막 공작정치일 뿐이다.

 

 

 

 

 

2007.   12.   1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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