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가 호남의 핵심 지역을 돌며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을 맹비난하였다.
호남의 민심을 얻으려면 자신의 공약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옳은 일이다. 공약은 없고 네거티브만 일삼는 한심한 후보를 호남에서는 믿어주겠는가.
정동영 후보가 호남을 진심으로 사랑 했다면 정부 핵심권력에서 호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 했어야 했다. 오히려 호남과는 멀리 거리를 두고 있다가 한 표가 아쉬운 마음에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를 해 달라고 입에 바른 가식의 유세를 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믿고 지지해 달라는 것인가 약삭빠른 정치적 행보를 믿어 달라는 것인가
지역 색을 자극하며 호남의 지지를 받으려 하지만 호남민심은 이제 속지 않는다.
한 번의 경험으로 충분한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호남의 발전을 약속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노정권은 배신으로 답했다.
그 책임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 개인적 사심으로 깜도 안 되는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허욕이 추악해 보일 뿐이다
진정으로 호남을 발전시킬 수 있고 잘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 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길이다. 국정실패를 인정한 무능한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다. 민심은 천심임을 명심해야 한다.
2007. 12.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