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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춘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할 것!-신당 꼭두각시 거짓말에 국민 더 이상 속지 않아- [논평]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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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춘 전 대사가 오늘(13일)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TV찬조 연설에서 이명박 후보에 대해 심한 흑색선전을 하고 나왔다.

 

  BBK 이명박 연루 의혹과 이른바 ‘노명박 연대설’을 거론하며 신당의 온갖 허위사실과 공작적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파했다.

 

  이 전 대사가 왜 갑자기 정동영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신당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지 석연치는 않다. 

 

  신당이 사기꾼 김경준을 내세워 실패한 BBK 정치공작을 이번에는 그럴싸한 전직 외교관을 앞세워 재시도 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나 이 전 대사는 국민이 믿을 만한 인물이 결코 아니다.

 

  이 전 대사는 외교부 재직시에도 문제가 많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인사에 불만을 품고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조직의 논리를 부정하는 글을 언론에 게재하는 등 외교부의 명예를 많이 실추시켰다는게 내부의 여론이다.

 

  98년 일본 게이오대 방문교수 시절 외무부 산하에 통상교섭본부를 신설하는 외교통상부 개편안에 대해 언론 기고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하여 물의를 일으켰고, 2000년 본부대사 시절에는 외교부장관의 잦은 교체와 인사난맥상을 비난하는 언론기고문을 게재하여 역시 물의를 일으키고 징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자 사표를 제출한 바가 있다.

 

  이장춘 전 대사는 이명박 후보와도 안면이 있어 이 후보 쪽에도 접근을 시도했으나 그의 평판과 전력이 마땅치 않다고 판단하여 거리를 두었었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 검찰이 명예를 걸고 조사하여 다 끝난 BBK 사건을 또 재론하는 등 꺼진 정치공작의 불씨를 살려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은 분명 신당의 배후 조종에 의한 것일 것이다.

 

  본 찬조연설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므로 한나라당은 이 전 대사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사법당국에 고발을 검토할 것이다.

 

 

 

 

 

 

2007.  1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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