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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춘 전 대사는 ‘제3의 김대업’ 이었나?-이명박 공격하다 막판 정동영 지지는 짜여진 각본- [논평]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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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춘 전 대사가 오늘 정동영 후보를 위해 TV 찬조연설을 한다고 한다.

 

  이 전 대사가 대선 끝판에 와서 정동영 후보를 전격 지지한 것으로 보아 이 전 대사는 일찍부터 정 후보측이 외곽에서 이명박 후보를 흠집내는 특수 역할을 맡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로부터 BBK 명함을 받았다는 등 정치적 공세를 줄곧 해왔던 것 같다.

 

  이 전 대사는 2001년 한나라당 국제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대북정책 등도 정동영 후보와는 많이 달라 정 후보 지지 선언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전 대사도 정 후보 지지가 머쓱한 듯 지금은 대한민국에 불이 났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지만 정작 불이 난 것은 신당이라는 다 망해가는 국정실패 집안일 뿐이다.

 

  공작에 능한 신당이 이 전 대사를 이제 ‘제3의 김대업’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이 전 대사가 무슨 소리를 하든 명함 한 장에 속을 국민은 없을 것이다.

 

  신당의 정치공작이 이제 밑천을 거의 드러낸 모양이다. 전직 외교관의 명함 공작까지 이르렀으니 말이다.

 

 

 

 

 

2007.   12.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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