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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深深)”해야 하는 제17대 대통령 선거[논평]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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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간 이명박 후보는 꾸준히 확실한 선두를 유지해 왔다. 이에 따라 일부 언론이나 여론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너무 밋밋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반전을 거듭하는 서부활극 같은 삼류 “정치드라마”를 단 두차례 박수치며 관람한 대가로, 우리는 지난 10년간 암울한 고통 속의 “현실”을 맞았다. 

 

  정치는 현실이다.

 

  대통령 선거는 당과 후보자의 비전과 정책을 국민에게 평가 받는 진지한 장이다. 내가 찍은 한 표는 고스란히 나와 내 가족이 맞을 미래를 바꾼다.

 

  이것이 대통령 선거가 정말 심심(深深)한 관심과 고민 속에 치러져야 하는 이유다. 

 

  달마다 당 이름을 바꾸고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중상모략을 특기로 하는 책임감 없는 세력들이, 이제 흥행에 실패한 대선드라마의 속편인 “총선 드라마”의 예고편을 생뚱맞게 마구 틀며 시청을 구걸하고 있다.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앞으로의 6일간에 “유령 여론조사 드라마”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신성한 미래의 바다를 오염시키려는 이들 세력이 더 번지기 전에, 흡착포를 들고 방제 작업에 나서야 할 것이다.


 

 

 

2007.   12.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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