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명분없는 BBK검사 탄핵안과 특검 떼 법으로 법질서를 교란하더니 오늘(12일) 신문보도에 의하면 청와대?국회?대법원을 행정중심 복합도시(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한다.
헌법도 완전히 무시하는 독단(獨斷)의 연속이다.
또 얼마전까지는 노무현 대통령과 철학과 뿌리가 같다더니 대선행보에 도움이 되지않자 청와대에도 독설을 내뱉는다.
어제(11일) TV토론에서는 스스로 ‘교육대통령’도 되고 싶고 ‘문화대통령’도 되고 싶다며 권력욕을 고백했지만, 목적을 위해선 배신을 밥 먹듯이 하고 당(黨)을 세 차례나 망쳤는데 못할 짓이 뭐가 있겠나!
오죽했으면 길러주고 도와준 숙부에게 소송까지 당하는 ‘패륜아’가 되었겠나!
연일 국민의 세금으로 선거광고를 하면서 사기꾼 김경준의 어록(語錄) 전파에 여념이 없지만 정동영의 마지막 목표인 대통령 꿈은 쉽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무능한 좌파정권과 정동영 후보 같은 대통령감이 안되는 후보를 심판할 준비를 끝내놓고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정동영 후보 자신 밖에 없음을 알기 바란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