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신당의 ‘BBK굿판‘ 종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울리고 있다.
위조사기꾼 김경준의 기획입국과 그 배후자의 한명인 에리카 김에 대해 검찰이 주가조작과 횡령 공범 혐의로 미국측에 범죄인인도 청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에리카 김은 BBK USA와 옵셔널벤처스 본사를 세운 뒤 해외펀드를 통해 동생 김경준과 함께 주가조작을 한 공동정범이라고 주장하고 그 증거자료도 제시한 바 있다.
그런데도 정동영 신당은 지금까지도 김경준과 에리카 김의 입에서 나오는 거짓말 하나하나를 ‘BBK 굿판’의 신주단지처럼 받들어 오지 않았던가?
동명이인인 고(故) 박주천 의원까지 팔아가면서 ‘BBK 굿판’을 벌인 정동영 신당은 ‘망자(亡者))의 한(恨))’까지 자초하였다.
검찰의 ‘에리카 김’ 범죄인 인도청구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