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광고에 담겨있는 이명박 후보 승기의 이유[논평]
작성일 2007-12-12
(Untitle)

  오는 19일의 제17대 대통령선거는 미래세력과 과거회귀세력의 대결이다. 헌정수호세력과 헌정파괴세력, 대통령의 자리를 국가경영자로 보는 사람과 정치꾼 중의 최고수로 보는 사람들의 대회전이다.

 

  오늘 아침 도하 일간지에 실린 우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신당 정동영 후보의 신문광고는 이런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지에서 자원봉사 중인 사진과 함께 실린 광고에서 이명박 후보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를 국가적 재난사태로 규정하고, 미증유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치자고 호소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태안 앞바다 어민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며 진심어린 격려를 하고 있다.

 

  여기에 비해 신당 정동영 후보측은 국제금융사기범 김경준의 자필 고백서라는 조잡한 문건 사진과 함께 국가 사법기관인 검찰을 철저히 폄하하고 모독하는 내용의 일방적 범죄혐의자의 주장을 금과옥조처럼 소개했다. 나아가 “지금 거리에서는 진실을 밝히는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는 둥, “진실과 거짓의 싸움을 국민이 심판해 달라”는 둥 하며 원색적으로 국민저항을 선동하고 있다.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상배는 다음 선거만을 생각한다”고 했다. 국가의 기초인 헌정질서를 허물어뜨리면서 까지,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국민들의 처연한 심정을 도외시한 채 처음부터 끝까지 추악한 네거티브에 올인하고 있는 신당의 행태는 강력히 지탄받아 마땅하다. 하기는 “무엇의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는 식으로 시커먼 기름띠가 청정해역을 뒤덮은 사고 현장에 가서 까지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 공약부터 비난하고 나선 몰염치한 정동영 후보가 아니었던가?

 

  이 나라의 미래를 누가 책임져야 할 것인가? 오늘 아침 신문광고는 이에 대한 해답을 명쾌히  보여주고 있다. 항상  고통 받는 민생현장을 누구보다도 먼저 찾아가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명박 후보에게 갈수록 국민적 여망이 결집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