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통합신당이 배가 많이 아픈가 보다. 위장병이 단단히 난 것 같다.
이명박 후보와 한국노총이 10일 노동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이명박 후보가 “노사정 화합"을 얘기했는데 그 말을 ‘위장발언’이라고 했다.
노사정은 위장약 이름이 아니다. 위장 관련 발언이 아니다. 노사정 화합에 관한 발언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위장병 환자에게는 무슨 말이나 다 위장약에 관한 발언으로 들리나 보다.
그렇게 위장이 나빠서 배가 아프면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공연히 김경준을 찾아가서 사이비 종교에 심취되면 위장병에다 집단 최면까지 걸린다.
또 행여 동병상린으로 배 아픈 사람 찾더라도, 이회창씨는 만나지 마라.
그 사람은 한나라당 경선 후 이명박 후보가 방문하기로 한 날, 배탈이 심하니 오지 말라고 했었다.
그 때는 정말 배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속이 좁아서 배가 아픈 것이라고 한다.
위장병으로 배 아픈 것과 속이 좁아 배 아픈 것은 증상은 비슷하지만 처방은 다르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권 기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