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신당의 후보 단일화 제의를 어제 또 거부했다. 정동영 후보와 신당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문국현 후보도 어제 또다시 정동영 후보의 사퇴를 요구해 사실상 단일화 논의를 끝냈다.
민주당은 ‘정동영=국정 실패’라 하고, 문국현은 ‘정동영=대선 필패’라 한다.
정동영 후보가 동네북 신세가 됐다. 한 쪽에선 뺨 맞고 다른 한 쪽에선 일방적으로 두
들겨 맞았다.
단일화 실패의 원인은 국정실패와 배신이라는 정동영 후보의 원죄(原罪)때문이다. 모든 것이 정 후보와 신당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
BBK는 오발탄이 됐고 단일화는 불발탄이 됐다.
단일화에 실패한 정동영 후보는 떠돌이 부평초 신세가 됐다.
막말과 인신비방, 악만 남은 정동영 후보는 여권 입장에선 애초부터 탄생하지 않았어야 할 필패 후보인지 모른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