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되자 신당이 불법 부정 선거를 획책하고 있는 것 같다.
정상적으로는 도저히 이명박 후보를 이길 수 없다고 보고 흑색선전, 마타도어 등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구태를 또다시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명박-노무현 연대설과 이명박 당선축하금 폭로설이다. 이 모든 황당무계한 흑색선전의 진원지는 신당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명박 후보와 연대할 사람이 없어 노무현 대통령과 연대하겠는가. 노대통령과 연대하면 표가 떨어질텐데 그래도 연대하려고 하는 후보가 있는가.
이는 순전히 노무현 황태자인 정동영 후보측이 노대통령과 차별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지지율이 오르지 않겠다 싶어 역공작 차원에서 퍼뜨리는 음해성 루머일 가능성이 크다.
이명박 당선축하금 폭로설은 더욱 공작적이다.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 당선후 삼성으로부터 당선축하금을 받은 것이 있는데 누군가 곧 그것을 폭로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신당은 김경준을 제2의 김대업으로 만들어 BBK 정치공작을 하려던 것이 실패로 끝나자 또다시 누군가를 제3의 김대업으로 만들어 공작을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그러나 그 어떠한 공작정치나 흑색선전도 이제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은 이미 신당이 조작과 기만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당은 이성을 찾기 바란다. 미련을 못 버리고 마지막 불법 부정선거까지 기도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더라도 깨끗하게 져야 야당이라도 그나마 할 것이 아닌가.
2007. 1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