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선대위원장단 심야회의, 유세장 등에서 “검찰수사 결과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비등점을 향해 가고 있다”며 “이 공분이 국민들을 끓어 넘치게 한다면 승리할 수 있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심하고 딱한 상황인식이다.
우리가 보기엔 신당과 정동영 후보의 터무니없는 주장과 행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비등점을 향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공분이 국민을 끓어 넘치게 한다면 국민들이 직접 나서 신당의 간판을 내리고, 정동영 후보를 말에서 끌어 내릴 것이다.
BBK사건 검찰수사 발표 후의 각종 여론 조사 결과가 그런 국민의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신당과 정동영 후보가 BBK사건 검찰수사 발표에 대해 지금과 같은 행태 - 짜맞추기 수사로 비난, 청와대 직무감찰권 행사 주장, 검찰규탄 대회, 검찰탄핵 주장 등-를 지속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받게 될 것이다.
국민의 분노가 비등점을 향해 가는 곳은 한심한 사태인식과 반성없는 억지주장만 반복하는 신당과 정동영 후보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충고한다.
2007. 12.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양 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