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어제(10일) “인생을 막 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정동영 후보야말로 ‘막가는 인생’을 살고 있다.
정동영 후보가 내뱉는 말들은 ‘막말’ 일색이다. 과연 정동영 후보가 앵커 출신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저질의 언어들을 남발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 토론에서는 사기꾼 김경준의 말만 믿고 후보들 앞에서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음해하고 깎아내렸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정부에서 임명한 검찰을 비난하고 불신하는 수준을 넘어 탄핵까지 하겠다는 것은 정동영 후보가 막가는 인생을 향하여 치닫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비전과 정책을 홍보해도 모자랄 신문광고 지면에 온통 사기꾼의 메모로 도배질하고 있는 정동영 후보는 정치 인생을 포기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급기야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의 ‘빅딜설’을 흘리는 정동영 후보를 정상이라고 보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는가? 막가파의 대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막가파의 막 가는 캠페인으로 민심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그래서 12월 19일이 막가파의 최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07. 12.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