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오후 이해찬 위원장을 비롯한 신당의원들이 김경준의 옥중 진술서라며 검찰수사발표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꺼져가는 BBK공작정치의 마지막 불씨라도 살리려는 네거티브黨의 본색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에 검찰은 신당이 제시한 김경준의 자필진술서는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 일뿐, 조사과정에서 회유나 협박이 전혀 없었으며 김씨의 주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미 거짓말로 판명난 것이라고 즉각 반박하였다.
김경준을 변호하겠다고 나선 신당의원 그들도 거짓말인 줄 뻔히 아는 김씨의 일방적인 자술서를 네거티브 정치공세로 활용하려는 정치변호사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주요일간지 광고에 김경준이 ‘눈물로 고백한 내용‘이라며 감성적으로 포장하면서, 어제 발표한 허위사실 내용을 그대로 전제하였다.
이제 정동영 후보와 신당은 허위사실유포 등 선거법위반은 안중에도 없고 끝까지 네거티브 일색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긴 재난비상사태 태안해안가 현장에서도 운하건설시 기름유출가능성이 있다는 등 네거티브 본색을 감추지 않은 정동영후보가 아니었던가?
네거티브 후보, 네거티브黨인 정동영 후보와 신당은 정치광고를 빙자한 허위사실유포를 즉각 중단하라!
2007. 12.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