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태안 주민들의 가슴이 터지는 기름유출 사고현장에 가서도 주민들의 피해걱정을 하기에 앞서서 네거티브 선거공세에만 전념하는 정동영 후보의 인격이 의심스럽다.
피해주민들이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고현장에서는 상식적으로 현지인들을 위로하고 국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사고를 수습하고 주민들의 피해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모습을 보여야 정상인데, 그 곳에서도 이명박 후보를 근거없는 운하 관련 정책 비평으로 비난한 것이다.
근거도 없는 한반도 대운하와의 연관성을 지어내기 위해 대운하에서의 기름유출 사고 상황을 악의적으로 설정하여 공약의 부당성을 악의적으로 침소봉대하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격의에 맞지 않는 언행으로 선거운동에 일관하고 있다.
제발 상황에 맞지 않는 언행(言行)을 자제하고 공당의 후보다운 처신을 하기 바란다.
2007. 12.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