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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이번 대선의 ABC(Anyone But Chung & Chang: 국정실패정권의 황태자인 정동영과 새치기 후보인 昌은 절대 안된다)를 직시하여 즉각 사퇴하라![논평]
작성일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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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2월 19일 대선의 화두는 국정실패정권으로 인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단죄이며, 그 화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압승으로 귀결될 것이다.

 

  그동안 오직 김경준의 ‘기획입국’ 등 공작정치와 그 반사이익에만 대선전략 초점을 두었던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검찰의 정확한 수사결과 발표 이후 이성을 잃다 못해 그들의 기본 정체성마저 망각하는 것은 물론, 민심을 왜곡하면서 선전선동에만 몰두하고 있다.

 

  정동영 후보는 어제 대구?경북지역 기자간담회에서 마치 대한민국의 장래를 혼자서만 걱정하는 듯이 검찰의 BBK수사가 ‘수사의 ABC가 안됐다’면서, “대통령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이 과거로 후퇴하는 것을 막는데 있다”며 선동하였다.

 

  더구나 자신이 황태자였던 노정권의 검찰을 개혁하겠다면서 “검찰이 얼마나 무리하게 수사를 하며, 인권의 보루가 아니라 사람을 사람 대접 안하는 곳”이라면서 “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조속히 입법한다”고 한다.

 

  며칠 전의 자신을 모르면서 ‘과거’를 말하는 정동영 후보는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정후보와 신당이 삼성특검법 발의할 때만 하더라도 청와대가 대안으로 제시한 ‘공수처

법’을 단호히 거부하더니,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은 지금은 자신의 친정인 청와대는 물론 검찰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공수처법을 제안하고 있는 정후보 자신이 ‘아이러니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이 정동영후보가 말하는 ‘몽골기병형 리더십’이라는 것인가? 정후보의 리더십은 자신만 살기 위한 카멜레온적 변신과 배신에 불과한 것이다.

 

  한편 법과 원칙을 중시했다는 이회창 후보 역시 검찰수사 결과에 대해 “황당하다”며 검찰불신을 조장하고, 그 핵심측근은 ‘권력과의 야합’이라면서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 정동영 후보측과 연대를 암시하는 등 신당의 선전선동책에 편승하고 있다.

 

  BBK 공작정치의 배후세력은 머지않아 곧 밝혀지게 되어 있다. 

 

  이번 대선에서 온 국민이 바라면서 또한 잘 알고 있는 ABC((Anyone But Chung & Chang)는 국정실패정권의 황태자인 정동영과 새치기 후보인 昌은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이번 대선의 ABC를 직시하여 즉각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2007.   12.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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