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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정봉주 의원의 객관성 없는 시비! - 끝내 제2의 설훈으로 남겠다는 것인가 -[논평]
작성일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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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의 정봉주 의원이 오늘 LA연방구치소 김경준의 수감 동료 지게타씨가 확인한 김씨의 기획입국설, 신당거래설을 사실과 다를 것이라고 시비를 걸고 나왔다.

 

  공작정치의 배후가 서서히 신당으로 밝혀 질까봐 초조한 마음에 자꾸 사실을 부인하고 싶은 심정이야 모를 바 아니다. 그러나 시비를 걸려면 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걸어야 할 텐데 얼마나 다급한지 비빌 언덕도 없이 억지를 쓰고 있다.

 

  지게타씨의 증언으로 이제 김경준과 형량 거래를 하고 기획 송환한 검은 배후가 누구인지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김씨 아버지의 간증 내용도 지게타씨 증언과 비슷하다고 한다.

 

  정봉주 의원이 공작정치의 실체가 확인되자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혹 본인이 이 기획입국설에 깊이 관여되어서 인지 모르겠다.

 

  정 의원은 객관성도 없이 그저 상대방의 성실한 증언을 부정하기 위한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고백할 것이 있으면 고백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정 의원은 끝내 ‘제2의 설훈’으로 남게 될 것이다. 자살특공대장 정봉주는 이제 국민들을 염증 나게 할 뿐이다. 정봉주 아닌 ‘설봉주(설훈+정봉주)’라는 훈장이 그리도 애착이 가는가.
                     


2007.   12.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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