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경준, 정동영 후보, 이회창 후보는 도박꾼이라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 김경준은 숱한 사기와 위조를 통하여 일확천금을 꿈꾼 희대의 도박꾼이다.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한 방’에 기대어 승부를 걸어 왔다는 점에서 도박꾼에 다름 아니다.
이들 도박꾼 3인방은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명박 후보를 낙마시켜야 득을 볼 수 있다는 공통의 이해관계 때문이다.
이들의 도박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김경준은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야 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그 동안 김경준과 한통속이 되어 온 정동영 후보는 공멸할지도 모를 어려움에 처해 있다. 거기다 검찰 발표 이후에도 김경준의 변호인 역할을 함으로써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다. 대선 패배는 물론, 정계를 영원히 떠나야 할 상황이다.
이회창 후보 역시 비슷한 운명으로 가고 있다. 대법관 출신으로서 검찰의 수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자가당착 때문에 이회창 후보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이들은 위기 상황에 닥치자 ‘도박꾼 삼각동맹’을 결성하여 또 다른 도박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결국 우리 국민들은 ‘도박꾼 삼각동맹’에 대하여 분명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