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경준 ‘기획입국’ 등 공작정치시나리오가 실패로 결론나자, 정동영 후보가 이성을 잃을 대로 잃어 이제는 거짓말과 독설로 선전선동술책을 펴고 있다.
정후보가 어제 명동집회에서 김경준이가 미국 명문 유펜(U.Penn) 워튼스쿨 MBA출신의 엘리트로서 김씨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검찰이 거짓말하였다고 선동한데 이어, TV 토론회에서는 ‘검찰이 이후보 품에 안겼다’고 대한민국 검찰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거짓말하고 있다는 그 검찰은 정후보가 황태자로 군림한 노무현 정권이 임명한 검찰이며, 더구나 김경준은 자신의 모교 워튼스쿨(Wharton School) 명성을 악용해 워튼 스트레티지스(Wharton Strategies)라는 위장회사인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주가조작을 한 위장사기꾼이 아닌가?
김경준마저 자백한 내용을 아직도 부정하고 싶은지, 정후보는 아직도 김경준 ‘기획입국’등 공작정치 시나리오에 맞춰 국제사기꾼 김경준의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전국 여기저기서 거짓말과 독설을 퍼붓고 있다.
이성을 잃을 대로 잃어 독설과 거짓말로 선전선동책에 의지하는 정동영 후보는 스스로
대선후보자격마저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라도 대선후보 자리에서 자진사퇴해야 한다. 그것이 일반국민뿐만 아니라 건전한 신당지지 유권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