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BBK’가 입에 달고 다니는 밧데리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제발 대선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품위는 지킬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
어제(6일) 있었던 대선후보 첫 합동 TV토론에서 정 후보는 기조발언부터 시종일관 이명박 후보에게 노골적 인신공격과 언어테러를 감행했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시작해 놓고선 이명박 후보에게 독설(毒舌)만 쏟아냈다.
범죄자 김경준을 통해 노렸던 대권(大權)이 허망하게 끝나자 완전히 이성(理性)을 잃은 것이다.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 정말 국민(國民) 보기가 민망한 시간이었다.
통합신당 후보나 대변인들은 한결같이 마치 ‘복원전의 청계천’을 떠올리게 한다.
여의도에도 하루빨리 ‘청계천 복원’과 같은 정치복원과 변화가 와야 한다.
‘노인은 투표 안해도 된다’는 후보나 ‘국민이 노망들었다’는 선대위원장이나 가슴에 독
(毒)을 품고 어떻게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겠나?
국민들은 ‘깜’도 안되는 후보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