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대선 후보 첫 TV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이명박 후보와 복도에서 마주 친 신당의 박영선 의원이 지나가는 이 후보를 향해 험한 말을 했다고 한다.
BBK 공작정치가 뜻대로 안되고 정동영 후보의 낙선이 확실시되자 정 후보의 최측근인 박 의원이 마음의 평정을 잃은 것 같다.
명색이 국회의원이란 박 의원이 국민의 절대 지지를 받는 대통령 후보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고 소리 질러 내는 처신은 정말 시정잡배도 하지 않을 천박하고 경망한 행동일 것이다.
똑바로 못쳐다 보시겠죠? 라고 했다는데 박 의원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보기에도 흉한 무슨 괴물이라도 된단 말인지 모르겠다.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박영선 의원 자신이다.
미주한인신문에 의하면 박 의원은 바로 김경준을 기획입국시킨 공작의 전령사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의혹을 받고 있다면 더욱 자숙해야할 처지인데 국회의원답지 않게 막가자는 행동으로 나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이성을 잃다 못해 아예 돌아버린게 아닌가 걱정된다.
박 의원은 이명박 후보에게 공개 사과하라! 그렇지 않으면 박 의원의 어제 행동은 정동영 후보의 사주에 의해 사전에 기획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해도 해도 안되니까 이제 의도된 도발까지 하겠다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한 행위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