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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좌파 정동영과 수구우파 ‘창’은 ‘일란성쌍둥이’과거세력[논평]
작성일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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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보면 수구좌파와 수구우파는 겉으로 드러나는 주장은 다르지만 본질적으로는 수구세력, 과거 세력이라는 점에서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대선을 분탕질했던 BBK사건 수사결과가 헛방으로 끝나자 수구좌파 정동영 후보와 수구우파 이회창 후보의 대응이 똑같이 나타나고 있어 역시 과거세력, 반선진화세력이라는 동질성을 가진 ‘일란성쌍둥이’인 점을 증명해주고 있다.  

 

  ‘일란성쌍둥이’인 이유는 첫째 과거 세력은 수구좌파나 수구우파 공히 공권력과 법질서를 부정하고 불법적인 힘을 동원하거나 데모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사건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둘째 수구좌파나 수구우파 공히 선거전에서 정책이나 비전으로 경쟁하기 보다는 공작정치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대선에서는 수구좌파 정동영후보측의 공작정치 추진에 수구우파 이회창 후보가 부화뇌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셋째 수구좌파나 수구우파 공히 정책이 과도하게 치우치거나 오락가락하는데, 정동영 후보는 ‘정글자본주의’를 주장하면서 그 편향성을 보여주었고, 이회창 후보는 햇볕정책에 대한 단죄를 주장하더니 안동수, 이윤수 등 햇볕정책맹신자들을 받아들여 그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겉으로 주장하는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과거세력, 반선진화세력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대선은 수구좌파, 수구우파 등 반선진화세력을 함께 청산하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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