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좌파에게 정권을 더 이상 용납 할 수 없어서 출마했다는 이회창 후보.
본인의 과오로 두 번이나 정권을 빼앗기고 울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었다.
비록 몸은 떠났어도 법과 원칙의 정신만은 간직할 줄 알았다.
그런데 법과 원칙은 내다 버리고, 추한 욕심과 초라한 몸만 돌아온 것 같다,
김대업의 공작정치와 기양건설 10억 수수허위 폭로를 조장했던 세력들과 한패거리가 되어, 그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오히려 한술 더 떠서 검찰을 부정하고 사기꾼의 말만 편들고 있다.
법과 원칙도 없어 졌다. 오직 기회주의와 야망의 혼(魂)에 빠진 불나방이 되었다.
불빛을 따라 돌진하는 불나방은 파멸만이 있을 뿐이다.
끝없이 추락하는 이회창씨를 보며 측은한 생각마저 든다.
이제 이명박 후보에게 제기 됐던 공작적 모든 의혹이 검찰의 수사로 말끔히 해소 됐다.
국민들은 능력을 겸비한 봉사의 일꾼인 이명박 후보를 원 한다.
정화시설도 없는 하수 처리장으로 깨끗한 물을 가장하는 이회창 후보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
후보 사퇴만이 역사의 오명을 남기지 않을 유일한 선택이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