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해찬 위원장의 ‘파쇼시대’ 발언은 反민주적, 反헌법적 망언![논평]
작성일 2007-12-06
(Untitle)

  오늘 사필귀정에 따라 검찰이 BBK사건에 대한 이명박 후보 연루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혐의가 없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신당의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의총에서 ‘파쇼시대로 돌아간다는 불길한 조짐을 갖고 있다. 다시 민주투사를 필요로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망언을 했다.

 

  이는 공작정치의 망령에 사로잡혀 대선승리를 오직 BBK에 목을 매다 자신들의 각본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자 이제는 민주적 원칙, 헌법적 질서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망언을 쏟아낸 것이다.

 

  노무현 정권은 검찰을 그 어느 정부 때보다 검찰권의 독립을 보장해왔다고 자화자찬해왔는데 노무현정권의 총리를 지낸 이해찬 위원장이 그 검찰의 발표를 깡그리 부정하여 헌법질서를 부정하는 망언을 한 것은 자기얼굴에 침 뱉기에 다름 아니다.

 

  뿐만 아니라 ‘파쇼시대’ ‘민주투사’운운하는 것은 이해찬 위원장과 민주신당이 아직도 80년대 운동권의 미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그동안 민주화운동의 성과를 무시하는 반민주적 망언에 다름 아니다.

 

  정동영 후보는 BBK정치공작추진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하고, 이해찬 위원장의 ‘파쇼시대’ 운운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선대위원장 사퇴를 실행해야 할 것이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해  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