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로 김경준을 제2의 김대업으로 한 정치공작이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정동영, 이회창 후보 등 범여권 후보들이 검찰 발표를 수용치 않고 공작정치 연장전을 획책하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검찰을 믿지 못하고 사기꾼 김경준의 말만 믿겠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정말 아이러니다.
정, 이 후보 등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란 말인가. 사기꾼 나라 대통령에 출마한 후보들인가.
광화문에 모여 매일 밤 규탄 집회를 갖겠다는 신당의 태도는 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공작정치가 안 먹힌다고 규탄대회까지 하는 정당이 신당 말고 지구상에 어디 있는가 싶다. 검찰이 정치공작 하수인 노릇을 안해준다고 항의 집회하는 정당이 신당 말고 또 어디 있는가 싶다.
제발 이성을 찾기 바란다.
그동안 BBK 헛방을 한 방 인줄 착각하고 흑색선전에 열을 올렸던 정동영 후보, BBK 헛방이 한 방이 되면 어부지리나 해보려 했던 이회창 후보는 이명박 후보와 국민 앞에 진실되게 사죄하고 책임을 지기 바란다.
다 끝난 것을 가지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공작정치 연장전에 매달린다면 그거야말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