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 핵심후원자였던 태광실업 박연차(62.사진) 회장이 항공기 안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워 항공기 이륙이 한 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경찰은 위법 사실이 입증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당의원들은 BBK수사결과가 헛방으로 끝나가자 수사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검찰청앞에서 협박성 시위를 하고 저녁에는 규탄대회 일정까지 잡았다고 한다. 이도 모자라 수사결과가 자신들 각본대로 안 되자 특검법발의까지 추진한다고 한다.
이는 법질서를 앞장서 존중해야할 여당신당의원들이 법질서, 헌정질서자체를 부정하는 작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박연차회장의 ‘항공기내 취중행패사건’이나 신당의원들이 검찰수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자신들 각본에 어긋나자 ‘법질서를 부정하는 데모’에 대선승리에 목을 매는 행태는 똑같이 ‘권력금단현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얼치기좌파 아마추어들이 지난 5년동안 권력의 단맛에 취해 국정을 분탕질 해온 것은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제는 ‘권력금단현상’까지 보이면서 온갖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국민스트레스 지수를 높이지 말기를 권고한다.
2007. 12.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