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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농단에 또 춤출 것인가![논평]
작성일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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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없는 범죄자의 일방적 주장을 아무런 가감 없이 그대로 보도한 시사IN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

 

  특히 검찰수사 발표를 앞두고, 잡지사가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지면도 아닌 회사 사이트에 서둘러 기사를 내보낸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 보도를 한 사람들은 2002년에도 기양건설 10억 수수 허위보도로 1억 배상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보도가 있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공세를 취한 신당의 행동을 주목한다.

 

  사기꾼 김경준과 그의 가족, 신당, 특정언론의 합작에 의한 정치공작이 아닌지 강한 의혹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 일이 검찰 수사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김경준과 그 배후세력의 공작이라는 강한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범죄자가 허위 폭로를 하면 특정 언론이 받고, 이를 다시 신당이 받아 정치공세를 취하는 2002년식 공작 수법과 다를 바 없다.

 

  김경준의 범죄 행위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이나 국외 재산 도피의 죄가

된다. 최소 형량이 검찰이 아무리 봐주어도 법적으로 5년 이상 구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재산 도피죄가 성립이 되면 10년 이하로 구형할 수가 없다. 통상 이 정도의 범죄 행위라면 무기징역까지 구형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검찰이 3년 구형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그런 얼토당토 않는 사기꾼의 거짓말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아울러 검찰은 김경준씨를 구속기소한 후에 에리카 김도 공범이므로 범죄인 송환 청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신당은 또 사기꾼과 한 통속이 되어 검찰을 협박하는 작태를 즉각 멈추어야 한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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