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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의 무원칙한 탈법과 비도덕성을 개탄한다![논평]
작성일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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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씨는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신적 기반이 무너진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저의 명예, 자존심, 평판 등 모든 걸 버리고 출마했다”고 말했다.

 

  눈만 뜨면 법과 원칙을 주장하고 도덕성을 강조했다. 법은 상식의 범위에 있고, 당헌 당규는 정당의 규칙을 정한 법이다.

 

  이회창씨가 과거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당헌 당규에 따라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치열한 경선을 벌일 때에도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정계를 은퇴한 원로로서 한발 물러선 신중한 처신으로 여겨 왔던 당원들은 황당한 '법과 원칙의 파괴'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오로지 대권욕으로 가득 찬 노회한 노욕을 바라보며 도덕성 운운하는 그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로 가득 찬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한나라당과 같이 간다”며 한나라당 당원들의 표심을 유혹하더니 이제는 BBK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한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은 단일화를 말할 단계가 아니고 제대로 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을 기만하는 '참 나쁜 버릇'이다.

 

  깊어가는 초겨울 불우한 이웃이 사랑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이때 국민의 마음을 추워지게 하는 이회창씨의 죽심(竹心)을 규탄하는 바이다.

 

 

 

2007.   12.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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