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중심당을 창당해서 야당의 대표로서 국정실패세력 노무현 정권에 대한 비판마저 부담스러워했던 심대평씨가 한국의 보수를 외치면서 반칙(反則)과 보수분열의 원흉인 이회창씨와 보수세력단합을 외치는 것은 역사의 퇴보이다.
3일자로 이회창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 심대평씨의 박약한 국정철학과 역사관은 훗날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혼탁하게 한 주범으로 평가할 것이다.
역사의 정도(正道)를 가기보다는 샛길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만을 탐하는 보수분열세력들에게 국민들의 거센 비판이 일어날 것이 자명하다.
한나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들이 애국충정(愛國忠情)의 길로 다시 돌아와 한나라당의 합리적 보수를 중심으로 뭉쳐서 확실한 정권교체의 길목에서 큰 버팀목이 되 줄 희망을 접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심대평씨와 이회창씨는 사소한 권력욕에 기대어 자릴 탐하기에 앞서서 그동안 그들에게 많은 온정(溫情)을 무수히도 베풀어 준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는 확실한 정권교체의 버팀목이 되는 것이 역사의 순리(順理)인 것이다.
2007. 12.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