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경준과 신당이 그동안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처럼 써먹던 ‘한방론의 핵심‘인 이면계약서는 지난 주말 홍종국 사장 등의 증언으로 위조날조된 것으로 재차 삼차 확인되었다.
이에 검찰의 BBK수사발표가 임박하면서 드디어 신당은 물론 이회창측도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신당은 검찰수사발표가 미진할 것이라며 오늘 국회에 BBK특검발의를 하겠단다. 적반하장격으로 검찰을 협박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昌측은 신당발 언론기사에 편승해, ‘참고인 매수설’이 있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생산해내고 있다.
신당은 홍종국 사장 등 핵심참고인이 국외로 도피하였다며 공작정치공세를 계속 하고 있는데, 검찰이 핵심참고인이 증거인멸이나 진술의 진정성이 의심되었다면 홍사장을 출국하도록 엄무배임행위를 했겠는가? 더구나 홍사장은 자신이 밝힌 바 대로 외국에서 업무를 끝내고 어제 다시 입국하지 않았는가?
대선전략을 오직 김경준의 ‘거짓 입’과 ‘위조문서‘에만 목을 맨 신당이 ‘한방론’을 주술처럼 외치더니, 사필귀정 ‘헛방’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돌아올 정치적/법적 책임이 돌아오자, 이를 면피하기위한 마지막 몸부림이자 방패막으로 ‘BBK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신당은 김경준 대변인당이며 변호인당이라는 것이며, 이회창 후보는 새치기후보이자 시류편승후보라는 것이다.
2007. 12.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