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생길 것이다’ ‘국민들이 노망(老妄)들었다’며 국민에 공갈(恐喝)과 막말도 서슴지 않던 자격 없는 자들이 국민의 최후 심판을 받을 날도 머지않았다.
정책과 비전없이 ‘이명박 후보 흠집내기’에만 매달렸던 각 후보들의 선거전략은 민심(民心)에 의해 철저히 외면당했고 김경준 가족사기단의 BBK 음모도 헛방임이 확인되었다.
오늘(3일)자 언론들은 일제히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고공행진과 판세 변화 없음을 1면에서 보도하고 있고 국정실패, 좌파정권의 공동책임자 정동영 후보와 명분없이 권력욕에 출사표를 던진 이회창 후보 지지율은 10%대에서 꼼짝도 않고 있다.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너무도 존경스럽다.
우리 국민들은 시대정신을 분명하게 알고 있으며 미래의 키워드가 무엇인지도 꿰뚫고 있는 것이다.
정신 못차리는 것은 정동영 후보와 범여권이며 이에 가세한 이회창 후보도 신의와 명분을 잃은지 오래며 국민을 깔보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이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한국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곡곡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더해 주실 일만 남았다.
다시 한 번 위대한 우리국민의 지혜로움에 경의를 표한다.
2007. 12.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