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와 정조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논평]
작성일 2007-12-02
(Untitle)

  정동영 후보는 조선시대 제22대 왕인 정조(正祖) 임금을 자주 거론하고 있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 드라마 「이산」을 의식한 결과이다.

 

  정조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폐단이었던 사색당쟁을 극복하고자 탕평책을 펴고 천하의 인재들을 두루 등용했다. 편을 가르기 좋아하고 독선에 사로잡혀 있는 정동영 후보와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지도자였다.

 

  그리고 정조는 실사구시 혹은 실용주의를 몸소 실천한 왕이었다. 말로는 실용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관념의 포로가 되어 있는 정동영 후보와는 거리가 먼 지도자였다.

 

  실사구시 혹은 실용주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도자가 바로 이명박 후보이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와 정조는 가까워도 정동영 후보와 정조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

 

  어르신들을 폄하하고 자신을 키워준 숙부를 냉대하는 등의 패륜(悖倫)을 저지른 정동영 후보에게 어울리는 임금은 따로 있을 것이다.

 

 

 


2007.   12.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