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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은 아직도 ‘수구 냉전론’으로 대선을 치르나?[논평]
작성일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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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이 주장하는 수구냉전세력은 한나라당의 합리적 보수가 아니라 아직도 “우물 안의 개구리 식”으로 친북좌파노선을 진보라고 착각하고 있는 국정실패세력들인 것이다.

 

  아직도 색이 바랜 BBK건을 만지작거리는 그들의 초조한 눈빛에서  대선정국에서 기대하고 있는 한방이 헛방으로 좌초되고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여권의 고갈된 대선 전략이 결국은 또 갈대가 없어서 논리적 근거가 박약한 한나라당을 수구냉전세력으로 몰고 있는 작태에서 느껴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정치적 영양분을 공급받고 성장한 손학규 전 지사가 색깔도 맞지 않는 정동영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근본도 맞지 않은 지원사격을 하고 있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잘 읽고 있는 원로 정치학자로써 “보수우익과 친북좌파간의 대결이라고 하는 낡은 수구냉전 사고방식으로는 인천을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만드는 그림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는 지난 11월 30일자의 인천지역 지원유세내용에서 판단컨대, 왜 노무현 정권이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고, 국정경영철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고찰마저 없는, 그야말로 그릇된 주장을 위한 막가파식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양심을 갖고 있는 한 원로 정치학자로써 지금이라도 잘못된 국정실패세력이 정권을 연장하는 국가적 불행에 일조하는 것을 멈추고 당장이라도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가야하는 부국강병의 길이 수구진보좌파의 실익이 적은 감정적 민족주의 노선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이 그도 살고 이 나라도 사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2007.   12.   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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