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당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전과 기록 문제와 관련 연일 공세를 펴고 있다.
이 후보가 6?3시위로 실형을 받은 전과가 있는데 선관위 신고시 고의로 누락했다는 것이다.
괜한 트집이다.
이 후보는 경찰 공문을 그대로 선관위에 제출했다.
35년간만 보존되는 경찰 전산 시스템으로 인해 경찰 기록이 누락된 것일 뿐이다.
선관위도 전산 시스템 때문이지 이 후보 탓이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
더욱 6?3 한일회담 반대시위가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굳이 숨길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신당은 천박한 생트집 잡기를 그만 두고 정책 대결에 나서기 바란다.
2007. 1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