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통합신당이 국민세금으로 며칠째 신문 1면에 게재하고 있는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흑색선전 광고는 치졸하다 못해 이들의 정신상태까지 의심케 한다.
급기야 오늘(30일) 조간에는 만원권 지폐의 세종대왕 초상을 마음대로 훼손하고 국민들을 이분법적 논리로 재단해 분열시키려는 위험천만한 작태까지 보이고 있다.
세종대왕을 존경한다는 정동영 후보의 선왕에 대한 존경심이 이렇게 초상을 선거에 악의적으로 도용하는 것이란 말인가?
어제(29일) 정동영 후보는 신촌유세에서 이번 대선에서 앞으로 이명박 후보에 네거티브나 쓴소리, 공격을 잘 안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내
놓은 작품이 고작 이것인가?
후보든 대변인이든 입만 열면 거짓말, 중상모략, 네거티브 흑색선전뿐이다.
국민보기가 민망하니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이성을 찾기 바란다.
보아하니 정동영 후보야말로 정말 참 나쁜 대통령 후보임이 자명하다.
2007. 11.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