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무소속 이회창씨가 “이제 곧 경천동지할 변화가 올 것”이라며 또 다시 국민을 홀리는 발언을 했다. 흑색선전의 기술이 얼치기좌파와 닮아간다. 당하면서 배운 듯하다.
이회창씨가 후보등록 전에 후보를 양보할 것처럼 연막치고, 한나라당과 같이 간다며 당원들을 홀리는 잔재주만 늘었다.
대권 3수에 도전하더니 요령은 늘었지만 국민은 집단최면에 걸리지 않는 법을 충분히 학습해 왔다.
역사의 죄인이여, 그대 이름은 이회창!
새치기 전문가여, 그대 이름은 李새치기!
홀리기 전문가여, 그대 이름은 李홀리기!
당신이 바라는 “경천동지 하는 변화”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없다. 오직 시대정신인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만이 있을 뿐이다.
국민이 준 두 번의 기회를 본인의 부덕으로 실패했으면 포기하고 양보할 줄도 알아야 미덕이 아닌가?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망설이다 돌아서는 민심에 경천동지 할 사람은 바로 이회창이라는 하늘의 순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경천동지(驚天動地)로 국민을 홀리는 자(者)는 망(亡)한다.
2007. 11.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