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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계약서 확인으로 BBK소동은 한방이 아닌 헛방임이 확인됐다[논평]
작성일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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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중앙일보 보도는 가짜계약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BBK의 실소유자였던 홍종국씨와 이덕훈씨가 자신들이 BBK 주식을 어떻게 소유하게 되었는지 자금의 흐름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명백히 밝혔다. 소위 계약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BBK 주식은 이명박 후보가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주식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남의 주식을 어떻게 판단 말인가.

 

  "BBK가 이명박 것“이라는 사기꾼 김경준과 신당측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임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명박 후보는 피해자이고, 가해자는 사기꾼 김경준”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결국 지난 몇 달 동안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며 국민들을 피곤하게 했던 BBK소동은 사기꾼 김경준의 김대업 흉내내기와 여권의 공작적 한방정치가 합작해 만들어낸 헛방임이 명백해졌다.

 

  진실은 이렇듯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진다.

 

  다만, 2002년에 있었던 3대 정치공작의 진실은 안타깝게도 대통령 선거가 다 끝나고 난 이후 밝혀졌고, BBK의 진실은 다행히 선거가 끝나기 전에 확인되었을 뿐이다.

 

  그동안 사기꾼 김경준과 거래하며, 무차별 허위폭로를 일삼았던 신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

 

  아울러 그동안의 허위폭로, 흑색비방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

 

  정동영 후보도 흑색선전과 검찰협박을 양대 무기로 한 로또식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 중심의 이명박 식 선거운동으로 돌아와야 한다.

 

  언제까지 사기꾼들과 공모해 한방에만 기대는 ‘헛방 선거’, ‘로또식 정치’를 할 것인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허위폭로와 흑색비방, 공작적 선거행태로 표를 도둑질 하는 후진국형 선거문화는 이제 종말을 고해야 한다.

 

  언론인들도 범죄인의 입을 따라다니는 보도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2007.   11.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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