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석춘 이회창 후보 정무특보가 오늘 아침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수의 가장 큰 덕목은 정직과 도덕성”이라고 주장했다.
유 특보의 이러한 주장은 이회창 씨가 16대 대선에서 행했던 ‘불법 선거자금 모집’이나 ‘대선자료 유용의혹’ 등 정직성이나 도덕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으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옛 속담에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있다. 이회창과 그 추종자들은 이제라도 허황된 꿈에서 깨어 현실을 직시하고 후보사퇴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2007. 11.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노 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