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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십이 회창필락(尙有十二 會昌必落: 아직 12번이라는 후보기호는 남았으나, 회창은 반드시 떨어진다)[논평]
작성일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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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후보는 출정식에서 “한나라당에 속아 다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 수단방법 안가리는 자기 배만 채우면 된다는 후보로는 정권을 교체할 수 없다”라고 한때 자기 친정가족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진정 누가 ‘수단방법 안가리는’ 후보이며, 정권교체의 걸림돌이며, ‘자기 배만 채우면 된다’는 후보인가? 바로 이회창 후보 자신이 아닌가?

 

  사실 이회창 후보는 후보 등록한 순간부터 더 이상 국민이 바라고 바랬던 昌이 아니다!

 

  더 이상 昌에게는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가 해당되지 않는다.

 

  오직 ‘상유십이 회창필락’(尙有十二  會昌必落: 아직 12번이라는 후보기호는 남았으나, 회창은 반드시 떨어진다)만 있을 뿐이다.

 

  昌의 출정식이 예정보다 몇 시간 더뎌진 것도 단순한 돈 문제 때문이 아니라,
나라를 걱정하는 聖雄 이순신의 노여움이자 마지막 경고였다는 것을 昌은 명심해야 한

다.

 

 

 


 

2007.   11.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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