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선대위원장들이 국민을 졸(卒)로 보는 기막힌 말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제2의 김대업인 김경준을 동원하고 가족사기단이 총출동해서 군사작전을 하듯이 이명박 후보를 집중공략해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을 보고 “우리 국민이 노망든 게 아니냐”(김근태), “정말 이상한 나라가 됐다”(손학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가짜가 된다”(이해찬)며 국민 탓으로 돌리는 망언을 한 것이다.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없는 계산된 발언이다.
지난 17대 총선기간 정동영씨는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그 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망언을 한 뒤 총선공천은커녕 집에 가서 쉬어야 되는 신세가 된 적이 있다.
정동영씨가 노인들은 집에 가서 ‘쉬셔’도 된다는 노인비하발언을 하자 일부 자존심 강한 어르신은 정말 투표하러 가지 않는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17대 대선이 시작되자 정‘쉬셔’의 복제 스너피가 신당의 선대위원장들에게 바로 전이되었다.
김근태는 ‘노망’, 손학규는 ‘이상’, 이해찬은 ‘가짜’라는 해괴망측한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이상’하거나 ‘가짜’고 그 안에 사는 국민은 모조리 ‘노망’들은 사람으로 만든 金‘노망’ㆍ孫‘이상’ㆍ金‘가짜’는 정치를 중단하고 대한민국을 조용히 떠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국정파탄세력들의 비정상과 몰상식의 극치다.
2007. 11.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