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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퍼레이드로 정치적 사망선고 앞당기는 신당[논평]
작성일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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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은 ‘막말’ 경쟁에 나선 것인지 집단 히스테리가 점입가경이다.

 

  3년 전 정동영 후보의 ‘노인 폄하’ 발언을 추종하려는지 최근에는 손학규·이해찬·김근태 위원장에 이어 정동영 경선 캠프의 대변인을 지낸 노웅래 의원까지 가세하고 있다. 사기꾼을 내세워 왜 사기꾼의 말을 믿지 않느냐며 온갖 정치공작을 거듭하다보니 이제는 끝을 모르는 공황상태까지 간 모양이다.

 

  이들이 이틀 동안 쏟아낸 ‘국민이 노망에 들었다’ ‘이상한 나라’ ‘집단최면에 걸려 있다’는 따위의 말들은 신당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국민들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평가를 내린 지 오래 되었건만, 자신들만 ‘되찾은 10년’이라 강변하고 있는 것 자체가 정상으로 볼 수 없다. 통합신당 사람들이야말로 집단최면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한다.

 

  아직도 민심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채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 있는 ‘국정 실패 세력’에게 이명박 후보의 고공 행진은 이상하기만 할 것이다.

 

  10년이나 기회를 주었는데도 실패한 세력에게 더 이상의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다.

 

  이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 신당의 지도자들이 오히려 국민들을 향하여 매질을 해대는 것은 심각한 과대망상이요 적반하장이다.

 

  매를 들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 국민이고, 매를 맞아야 할 대상은 신당이다. 이들이

책임을 국민들을 모욕할수록 민심은 더 멀어질 것이다.


 

 

 

2007.   11.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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