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27일 신당 김현미 대변인이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를 ‘참 나쁜 대통령 후보’라 하고, 이 후보의 경제공약을 ‘참 나쁜 경제’라고 했다.
참 나쁜 신당 대변인의 오만불손한 발언이다.
그 동안의 신당이 있었기에 대통령제 우리 역사에 유례가 없는 참 나쁜 대통령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 나쁜 대통령과 신당의 합작품이 지금의 나쁜 경제인 것이다.
틈만 나면 쥐꼬리만한 사안을 침소봉대하여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어 놓더니 이제는 삼성특검 사안과 한나라당을 연결해 소설을 쓰고, 급기야 한나라당 후보와 공약을 폄훼하는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시대의 요구사항과 국민의 기대는 알지 못하고 남의 사소한 약점이나 물고 늘어져 한 건 하려는 태도야 말로 참 나쁜 공당 대변인의 자세인 것이다. 마치 공상허언증 환자 거짓말 하듯, 사소한 문제 하나만 찾으면 자신도 모르게 침소봉대하고 버릇처럼 억지주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국민들은 품위없고 신뢰가지 않는 신당 대변인의 억지주장에 식상해하고 답답함을 느낄 뿐이다. 침소봉대도 모자라 허위날조까지 해대는 김현미 대변인의 정치생명을 걱정하면서, 우리는 정책과 VISION을 갖고 의미있는 논쟁과 주장을 주고받고자 함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
2007. 11.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양 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