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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허무맹랑한 ‘한반도전쟁론’ [논평]
작성일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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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씨는 마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선호하는 집단이 될 것이란 근거도 없는 대선홍보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3류 선거 지원꾼이 되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일을 했다는 그의 대통령시절의 행적들이 정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보수 세력이 집권하면 전쟁의 길로 갈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발언은 그가 얼마나 편견(偏見)을 갖고 보수 세력을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김대중 대통령은 전쟁이 두려워서 북한이 핵을 개발해 온 것을 암묵적으로 두둔하고 북한에서 사용처에 대한 검증이 전혀 없고 혹시나 군자금이나 핵(核) 개발비용으로 전용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한 그 많은 현금을 북한정권에 갖다가 주었는가?

 

  우리 국민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군인들이 전투 중에 사망한 서해도발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응징론에 대해서도 “그 논리는 전쟁하자는 논리가 아니냐”는 부적절한 조의 발언으로 북한정권을 엄호한 아주 아픈 기억을 하고 있다.

 

  김대중씨가 이야기한 ‘연방제통일론’도 남북정상회담을 위해서 5억 달러를 북한에 불법으로 송금한 과거 사례를 보아도 그는 결과적으로 ‘친북평화론’을 이야기 한 것이다.

 

  정당한 한반도의 평화론을 위해서 그 스스로 자부한 ‘행동하는 양심’으로 처신해 온 것인지 후대의 역사가 아주 가혹하게 판단할 것이다.

 

 

2007년  11월  25일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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