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유행하던 “대중없다”는 말이 있다.
DJ의 ‘대중없는 발언’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옛날얘기는 그만두더라도 ‘범여권 분당과 합당 쇼’ 과정에서 대중없는 훈수정치로 우리 권력구조가 “전직대통령제”인지 헷갈리게 했다.
DJ는 황석영이 주도한 `잃어버린 50년 되찾은 10년'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는 자랑스러운 10년을 만들어 냈지만 잘못하면 자랑스런 10년이 큰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또 대중없이 말했다.
지난 10년의 얼치기좌파 양산이 자랑스런 것인지, 아니면 총체적 국정파탄세력이 자랑스럽다는 것인지 밝히기 바란다.
보수세력의 집권이 전쟁의 길로 끌고 갈 수 있다는 DJ의 대중없는 망발은 노벨평화상을 반납해야 될 이해 못할 말폭력이다.
"여론조사를 보면 진보와 중도를 지지하는 사람이 7~8할을 점유하고 있다"며 "우리의 기반은 아직도 살아있다. 다시 한 번 일어서야 한다"며 대중없는 발언을 또 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마치 제논에 물대듯 7~8할이 내 조직이라고 우기는 DJ의 대중없는 산수계산은 해외토픽감이다.
“잃어버린 50년 되찾은 10년”이란 구호는 한나라당과 이를지지하는 모든 국민을 우롱하고 대한민국 50년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는 DJ의 대중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아울러 YS가 DJ의 1천300억원이 넘는 부정축재 자금 문제의 수사유보지시를 했다고 한다. 검찰에게 DJ의 부정축재자금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2007. 11. 2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