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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정동영 후보는 망상에서 깨어나라![논평]
작성일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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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어제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서 “만약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의 후보가 됐다면 출마를 재고했었을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 또한 조계사에서 열린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에서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한사코 이 후보에 대해 안된다고 주장했을 때 왜 그런가 했는데 요즘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수록 공고해지고 있는 한나라당의 단결을 어떻게 하던 흔들어보려는 속 보이는 비열한 이간책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박 대표를 거명할 자격이 없다. 우리 당의 박근혜 전 대표는 흔쾌한 경선승복을 통해 당 내외에 감동을 주고,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분이다. 중앙선대위 상임고문으로서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걷고 있는 분이다.

 

  자기 당의 경선을 고의적으로 회피한 후 새치기로 대선에 뛰어든 기회주의자적 후보나, 박쓰떼기, 폰떼기가 난무한 짝퉁경선으로 선출된 얼치기 후보와는 결코 비교될 수 없는 분이다.

 

  이회창, 정동영 양 후보는 먼저 자신들의 행적을 냉철히 살펴보고, 감히 박근혜 전 대표를 들먹이며 한나라당의 분열을 조장해 보려는 망상에서 속히 깨어나야 할 것이다.   

 

 

 

 

2007.   11.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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