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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의 주장 관련[논평]
작성일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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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김경준 금감원에 "허위사실 확인서" 제출

 

  김경준이 2001.3.13. 금융감독원에 “ebank-korea.com의 홈페이지에 허위사실을 게시했음을 증명하는 확인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는 김경준이 e-bank 홈페이지(2000. 1- 2001. 2. 28)에

1) 마프펀드가 2000.9월 현재 수익률이 28.84%로 한국에 투자된 모든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2) e뱅크코리아에 하나은행과 리온하트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고 있다
3) 6천만달러가 넘는 별도의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는 내용 등으로
허위로 게시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관련 임직원표에 “김경준 본인이 BBK 대표이사로서, 행위자겸 감독자이며,  회사를 총괄하고 있다”고 되어있다. 이것은 BBK는 김경준이 단독으로 운영했으며, 이명박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이 확인서는 김경준은 e-bank 코리아 브로셔와 홈페이지에 이명박 후보와 함께 사진 등을 게시했지만 “허위로 수익률을 조작하고, 허위사실로 투자유치를 위하여 홍보한 것이 모두 김경준의 단독 범행임”을 보여준다.
 
  김경준의 범행 중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여권과 법인설립인가서 26건 위조, 유령기업 20여개 설립과 384억원 횡령 등” 수없이 많다.

 

  김경준이 “이처럼 수없이 많은 문서를 위조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아 “김경준이 이미 제출했거나, 제출할 모든 서류도 허위일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진본 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명박 후보는 이뱅크 코리아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정봉주 의원의 주장은 터무니없

다.

 

* 첨부서류: 1) 금감원이 김경준에게 보낸 질의서
           2) 김경준이 금감원에 제출한 확인서       

 

 

 

2007.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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