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이면계약서 원본은 없었다.
김경준씨의 부인 이보라씨는 오늘 LA 기자회견에서 사본이라고 주장하는 서류를 가지고 나와 이명박 후보를 중상모략하는 일방적인 허위주장만 쏟아 냈다.
사인 변조 가능성 때문이라 했지만 이 후보는 그동안 공인의 신분에서 공개적인 사인을 수도 없이 해왔기 때문에 전혀 설득력이 없는 이유였다.
존재하지도 않는 이면계약서 원본의 판독을 미국 검사기관에서도 할 것이라 한 것도 시간을 끌면서 의혹만 키우고 대선이 끝난 후 판독 불가로 끝났던 2002년 김대업의 녹음테이프와 똑같은 수법이다.
이씨의 회견으로 김경준의 국내 송환은 있지도 않은 ‘사실(fact)’을 가지고 시간을 끌면서 ‘-카더라’ 식으로 이명박 후보를 중상모략 하려는 공작정치라는 것을 이제 국민들이 더욱 믿게 되었다.
김경준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제2의 김대업’이다.
2007. 11.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