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경준 가족은 이 사건 범죄에 가담하거나 범죄이익을 독차지하였기 때문에 김경준과 같은 배를 탄 입장이다. 가족은 김경준의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에리카 김은 이 사건 범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옵셔널벤처스코리아 투자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상태이다. 에리카 김은 옵셔널벤처스코리아를 인수하기 위하여 광주까지 동행하여 인수협상을 했고, 회사 이사로 취임하여 실제로 경영에 관여했고, 횡령에 사용된 가공 회사들을 네바다 등에 설립하고 그 이사가 되기도 했고, 캘리포니아 현지 법인 송달대리인을 하거나 변호사 사무실을 유령회사 사무소로 제공하는 등 적극 가담했고, 횡령한 돈을 한국에서 해외로 반출할 때 유령 회사의 법인설립허가증을 위조하는데 사용되는 샘플인가증을 팩스로 보내주었고, 돈세탁할 때 불평하는 직원을 직접 해고했고, 장물 자금을 세탁하거나 은닉하는 계좌에 대하여 김경준과 공동인출권을 갖도록 하고, 일부 계좌에 대하여는 김경준이 구속되자 단독 명의로 바꾸어 장물 환수를 어렵게 만들게 했고, 에리카 김과 다른 가족들이 장물로 호화주택과 벤츠 스포츠카를 구입했고, 에리카 김은 막대한 자금을 보관하고 있다.
○ 에리카 김은 미국에서 다른 범죄를 범하여 유죄를 인정하고 변호사 자격을 반납한 상태이다.
○ 에리카 김은 김경준 회사공금 횡령 사건의 공범으로서 고소되어 있고, 범죄인송환청구 대상이다.
2007.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