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마디로 코메디다. 새로운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 그동안 여권이 주장하던 것과 같다.
이명박 후보가 BBK를 소유했다는 증거도, 후보가 주가조작 및 횡령에 가담하였다는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후보의 결백이 오히려 입증되었다.
세상을 바꿀 것 같이 큰소리치던 에리카 김은 숨어버렸다. 위조남매로서 한국으로부터 범죄인 송환을 받을 것이 두려워서이다. 교묘한 연출로 국민의 눈속임을 하려는 것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미국 연방법원의 김경준에 대한 범죄인송환판결에서는 김경준의 범행과 에리카 김의 연루사실은 이미 인정되었다.
명함과 브로셔는 위조되거나, 존재는 하였으나 폐기된 서류라고 이미 언급하였다. 즉 EBK를 함께 만들기로 추진하던 당시 김경준이 만들었을 수 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면계약서의 존재만 언급하면서 연기를 피울 것이 아니라 즉각 공개하든지 아니면 법의 심판을 차분히 기다리기를 권고하고 싶다.
2007.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