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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논평]
작성일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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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후보는 오늘(20일) 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참여정부의 황태자가 아니라 일은 죽게 하고 욕과 매는 많이 맞았다”고 말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 뿐’이라는 뜻인데, 참으로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정동영 후보는 열린우리당 의장으로서 국정을 주도했고,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위치에 있었다.

 

  정동영 후보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개성공단 사업’도 노무현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통합신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도 노무현 정부 아래서의 황태자였기 때문이다.

 

  이런 정동영 후보가 참여정부 및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을 애써 부정하고 열린우리당을 먼저 깨고 나온 것은 비겁하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일은 죽게 하고 욕과 매는 많이 맞았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것은 배신에 다름 아니다.

 

  실로 “배신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노무현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 만한 시점이다.

 

  그렇지 않아도 정동영 후보는 자신을 키워준 숙부를 배신하는 바람에 숙부로부터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람이다. 그리고 3년 전에는 ‘노인 폄하’ 발언으로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운 어르신들에게 더할 수 없는 모욕감을 안겨준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배신자의 전형이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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